아이가 뛰어 넘어지거나 어딘가에 부딪혀 이가 빠졌을 때 대처 방법을 몰라
당황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아이의 이가 빠졌을 때 대처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아이의 이가 빠졌을 땐 당황하지 말고 바로 치과에 내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의 유치가 빠졌을 경우
영구치가 나오기도 전에 유치가 빠지게 되면
덧니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영구치가 정상적으로 나올 수 있도록
공간유지장치를 통해 유지시켜줘야 합니다.
간혹 빠진 유치 뿌리 중 일부가 그대로 남아 있어 영구치에 충치 유발이나
공간이 충분한데도 덧니로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치과에 내원해 X선 촬용 등
구체적인 검사를 받아 치아가 빠진 자리의 상태를 체크해야 합니다.
영구치가 빠졌을때 대처법
아이의 갓 자란 영구치가 빠졌을 때는
치아의 표면을 휴지나, 솜,물 등으로 닦아서는 안되고,
찬 흰 우유나 생리식염수에 담근 채 빨리 치과에 가져가야 합니다.
30분 이내로 치과에 가져가면 영구치는 90% 성공률로 다시 살릴 수 있습니다.
치아 뿌리가 완전히 자라지 않은 아이들은 성인과 달리 신경 조직들이
죽지 않는 경우가 있어 재빨리 응급처치만 잘 하면 신경까지 살릴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다칠지 모르기 때문에 옆에서 지켜봐주고
어릴때부터 올바른 양치질 습관을 통해 소중한 치아를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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