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먹거나 음료를 마실 때
이가 시리거나 통증이 있을 때가 있으시죠?
그럴 땐 충치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충치는 입안에 세균, 박테리아에 의해서 생기는 것으로
치아의 가장 표면인 법랑질(Enamel)에서부터 충치가 시작됩니다.
초기 충치는 통증이나 자각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상아질(Dentine)까지 충치가 침투했을 때
차갑거나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때 통증이 나타납니다.
이 때에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치료를 받는다고 합니다.
충치가 더 진행되면 치아 신경까지 침투하여
신경조직의 염증을 발생시키며
차갑거나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때 극심한 통증을 느끼게 합니다.
더 나아가 치아 뿌리까지 염증이 발생하면
치아를 발치 해야 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충치 자가진단법 체크
1. 치아에 검게 변한 곳이 있다?
2. 칫솔질을 했는데도 입 냄새가 난다?
3. 찬 것을 먹으면 시리고 뜨거운 것을 먹으면 찌릿하다?
4. 이가 흔들리고 잇몸에 출혈 및 고름이 나타난다?
5. 음식을 먹지 않아도 치아에 통증이 있다?
6. 당분이 많은 음식을 먹고 나면 불편하다?
이중에서 하나라도 해당 된다면
치과에 내원하셔서 진단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 정기적으로 양치질 후 치아를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며,
입안의 충치가 생기지 않도록 꾸준한 치실 사용을 습관화 하시면
충치예방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위덴 치실 보러가기>
http://wedent.co.kr/product/list.html?cate_no=4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