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건강을 위해 많은 분들이 스케일링을 받으면서 치아 관리를 하고 있는데요.

스케일링만 믿고 방치할 경우, 또다시 구강질환에 시달릴수 있습니다.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고 싶다면 사후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스케일링 후 증상

이가 시리거나 이가 벌어진듯한 느낌이 든다.

잇몸에서 약간의 피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치석들이 제거되면서 공간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일시적인 현상으로, 잇몸이 제자리를 잡고 회복되면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스케일링 후 정확한 칫솔질을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스케일링 후 관리법

1. 칫솔에 치약을 묻힐 때는 칫솔모의 반 정도가 스며들도록 묻혀줍니다.

2. 이를 닦을 때 잇몸에서 치아로 곡선을 그리듯 쓸어  올려가며 닦아줍니다.

3. 어금니, 사랑니 등 닦기 힘든 곳은 앤드터프트 칫솔을 함께 사용합니다.

4. 이 안쪽은 칫솔을 세로로 세워서 잇몸에서 치아까지 쓸어 올리듯 닦아줍니다.

5. 스케일링은 6개월에서 1년 주기로 정기적인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칫솔질 후 자기 치아에 맞는 사이즈의 치간 칫솔과 치실을 사용해

치아 사이사이를 닦아주면 프라그를 제거해주고, 잇몸 마사지 효과로

잇몸과 치아를 보다 더 튼튼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스케일링을 받고난 뒤 치아 관리만 잘 해줘도 치석 발생을 최대한 막을 수 있고

오랫동안 깨끗하고 건강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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