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3~5개월이 자나 작고 하얀 앞니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어떻게 해야
충치를 예방하고 건강하게 이를 관리해줄지 어려우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엄마가 해주는 영. 유아 치아 관리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아기의 치아 관리는 앞니가 나오기 전 잇몸 관리부터 시작합니다.
엄마가 검지 손가락에 거즈 손수건 등을 말아서
잇몸을 문지르거나 톡톡 두드려주듯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의 잇몸 마사지를 하면,
혈액순환이 잘 돼 잇몸이 튼튼해진다.
건강한 젖니가 나오는데 도움이 됩니다.
분유 찌꺼기가 닦여 양치효과를 줍니다.
1. 생후 6~8개월
분유나 이유식을 먹이고 난 뒤 엄마의 검지에 거즈 손수건을
말아서 분유, 이유식 찌꺼기 등을 닦아줍니다.
2. 생후 9~10개월
거즈 손수건이나 손가락 칫솔에 유아 전용 구강세정제를
적셔 손 끝으로 작은 원을 그리듯 부드럽게 닦아줘야 하고
앞을 먼저 닦은 뒤 안쪽을 닦아줘야 한답니다.
3. 생후 24~36개월
이유식이 아닌 일반식을 하며 제한되었던 음식 섭취도
시작되는 시기이므로 꼼꼼한 칫솔질을 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 엄마의 이 닦는 모습을 아기에게 자주 보여주며 흥미를 유발시키고
엄마를 보고 따라하게끔 유도하는 교육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치아 관리를 잘 해주고 좋은 습관을 길러줘야하며
유치가 모두 나는 30개월부터는 치실도 함께 사용하시면
보다 건강한 치아로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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